영어성경으로 읽는 말씀
창세기 1장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세상이 시작되었다
Genesis 1 · World English Bible Protestant Edition (WEBP)
| 완독 기록 | 1 / 1,189장 |
| 오늘의 본문 | Genesis 1 (WEBP) |
영어성경 1,189장 완독을 향한 첫걸음으로 창세기 1장(Genesis Chapter 1)을 시작합니다.
창세기는 영어로 Genesis라고 부르며, ‘기원’ 또는 ‘시작’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창세기 1장의 전체 흐름을 먼저 살펴보고 핵심 어휘와 핵심 문법 구조, 그리고 본문이 전하는 신앙적 의미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1장, 한눈에 이해하기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혼돈하고 비어 있던 세상에 말씀으로 질서와 생명을 세워 가시는 이야기입니다.
| 날 | 하나님이 하신 일 | 본문의 흐름 |
| 첫째 날 | 빛과 어둠을 나누심 | 낮과 밤의 질서를 세우심 |
| 둘째 날 | 물 사이에 하늘을 두심 | 위와 아래의 공간을 나누심 |
| 셋째 날 | 땅과 바다, 식물을 만드심 | 생명이 자랄 터전을 마련하심 |
| 넷째 날 |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심 | 날과 계절과 해를 구분하게 하심 |
| 다섯째 날 | 물고기와 새를 만드심 | 바다와 하늘을 생명으로 채우심 |
| 여섯째 날 | 동물과 사람을 만드심 | 사람에게 창조 세계를 돌볼 책임을 맡기심 |
처음 3일 동안 하나님은 빛과 어둠, 하늘과 물, 땅과 바다를 나누어 공간과 질서를 만드십니다. 다음 3일 동안에는 해와 달, 새와 물고기, 동물과 사람으로 그 공간을 채우십니다.
이 흐름은 흔히 Forming(틀을 만드심)과 Filling(채우심)이라고 설명합니다.
본문에는 God said와 and it was so가 반복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실제로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창세기 1장의 중심입니다.
Genesis 1 — World English Bible Protestant Edition (WEBP)
첫째 날: 빛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2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n the surface of the deep and God’s Spirit was hovering over the surface of the waters.
땅은 아직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습니다. 어둠이 깊은 물 위를 덮고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를 맴돌고 계셨습니다.
3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하나님께서 “빛이 생겨라”라고 말씀하시자 빛이 생겼습니다.
4 God saw the light, and saw that it was good.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하나님께서 빛을 보시니 좋았습니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영어 포인트 | divide A from B / divide A into B
divide A from B는 ‘A를 B와 구분하다’라는 뜻입니다. 본문의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는 빛과 어둠을 서로 구분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divide A into B는 ‘A를 B라는 여러 부분이나 집단으로 나누다’라는 뜻입니다. 예: Divide the class into five group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first day.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습니다.
둘째 날: 하늘
6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in the middle of the waters, and let it divide the waters from the waters.”
하나님께서 “물 한가운데에 넓은 공간이 생겨나 물과 물 사이를 나누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 God made the expanse, and divided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expanse from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expanse; and it was so.
하나님은 그 넓은 공간을 만드시고, 그 아래의 물과 그 위의 물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8 God called the expanse “sky”.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a second day.
하나님은 그 넓은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었습니다.
셋째 날: 땅과 식물
9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sky be gathered together to one place, and let the dry land appear;” and it was so.
하나님께서 “하늘 아래의 물은 한곳으로 모이고 마른 땅은 드러나라”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10 God called the dry land “earth”, and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 he called “seas”. God saw that it was good.
하나님은 마른 땅을 ‘땅’이라 부르시고, 한곳에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습니다.
영어 포인트 |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
gather together(한곳에 모으다)가 gathering together(한곳에 모임)라는 명사 표현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동작의 대상인 the waters는 of로 연결(명사 다음에 명사가 올 수 없으므로 전치사가 필요)되어 ‘물들이 한곳에 모인 것’을 뜻합니다. 이어지는 he called 앞에는 목적어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가 먼저 나와, 앞의 God called the dry land ‘earth’와 평행을 이루고 모인 물을 강조합니다.
11 God said, “Let the earth yield grass, herbs yielding seeds, and fruit trees bearing fruit after their kind, with their seeds in it, on the earth;” and it was so.
하나님께서 “땅은 풀과 씨 맺는 식물과, 종류에 따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땅 위에 돋아나게 하라”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12 The earth yielded grass, herbs yielding seed after their kind, and trees bearing fruit, with their seeds in it, after their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땅은 풀과 종류에 따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종류대로 맺는 나무를 돋아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습니다.
13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a third day.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었습니다.
넷째 날: 해와 달과 별
14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divide the day from the night; and let them be for signs to mark seasons, days, and years;
하나님께서 “하늘의 넓은 공간에 빛들이 생겨 낮과 밤을 나누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징표가 되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어 포인트 |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와 be for
to divide, to mark, to give light는 모두 ‘~하기 위해’라는 목적을 나타냅니다. be for + 명사는 ‘~을 위한 것이 되다, ~의 역할을 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let them be for signs는 ‘그것들이 징표의 역할을 하게 하라’라는 의미입니다.
15 and let them be for lights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give light on the earth;” and it was so.
“또 그것들이 넓은 하늘에서 땅을 비추는 빛이 되게 하라”라고 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16 God made the two great lights: the greater light to rule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rule the night. He also made the stars.
하나님은 큰 빛 둘을 만드셨습니다. 더 큰 빛(해)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빛(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으며, 별들도 만드셨습니다.
17 God set them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give light to the earth,
하나님은 그 빛들을 하늘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셨습니다.
18 and to rule over the day and over the night, and to divide the light from the darkness. God saw that it was good.
그것들이 낮과 밤을 주관하고 빛과 어둠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습니다.
19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a fourth day.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었습니다.
다섯째 날: 물고기와 새
20 God said, “Let the waters abound with living creatures, and let birds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expanse of the sky.”
하나님께서 “물에는 생물들이 가득하고, 새들은 땅 위의 탁 트인 하늘을 날아다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어 포인트 | above the earth가 들어간 이유
above the earth는 땅을 기준으로 새가 나는 위치를 보여 주고, in the open expanse of the sky는 새가 활동하는 공간을 설명합니다. 새가 땅 가까이만 난다는 뜻이 아니라, ‘땅 위에 펼쳐진 탁 트인 하늘’을 나는 모습을 그려 줍니다.
21 God created the large sea creatures and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with which the waters swarmed, after their kind, and every winged bird after its kind. God saw that it was good.
하나님은 큰 바다 생물과 물속을 가득 채워 움직이는 온갖 생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습니다.
영어 포인트 | with which의 관계대명사 구조
the waters swarmed with living creatures(물이 생물들로 가득했다)에서 with의 목적어가 관계대명사 which로 바뀌어 앞으로 나왔습니다. with which the waters swarmed는 앞의 every living creature를 설명하며, ‘그 생물들로 물이 가득했다’라는 뜻입니다. 현대 영어에서는 전치사를 뒤에 남겨 which the waters swarmed with라고 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which는 목적격 관계대명사이므로 생략하여 the waters swarmed with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2 God blessed them, saying,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fill the waters in the seas, and let birds multiply on the earth.”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많이 낳고 번성하여 바닷물을 가득 채우고, 새들도 땅에서 번성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3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a fifth day.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었습니다.
여섯째 날: 동물과 사람
24 God said, “Let the earth produce living creatures after their kind, livestock, creeping things, and animals of the earth after their kind;” and it was so.
하나님께서 “땅은 종류에 따라 생물을 내라. 가축과 땅을 기어 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각각 그 종류대로 내라”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25 God made the animals of the earth after their kind, and the livestock after their kind, and everything that creeps on the ground after its kind. God saw that it was good.
하나님은 들짐승을 종류대로, 가축을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을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습니다.
26 God said, “Let’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birds of the sky, and over the livestock,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s on the earth.”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를 닮은 존재로 사람을 만들자.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7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God’s image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28 God blessed them. God said to them, “Be fruitful, multiply,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over the birds of the sky, and over every living thing that moves on the earth.”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잘 다스려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29 God said, “Behold, I have given you every herb yielding seed, which is on the surface of all the earth, and every tree, which bears fruit yielding seed. It will be your food.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온 땅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To every animal of the earth, and to every bird of the sky, and to everything that creeps on the earth, in which there is life, I have given every green herb for food;” and it was so.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 다니며 생명을 가진 모든 것에게는 푸른 식물을 먹거리로 주었다.”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습니다.
31 God saw everything that he had made, and, behold, it was very goo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a sixth day.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영어 포인트 | had made의 과거완료
God saw보다 ‘만드신 일’이 먼저 끝났기 때문에 had made라는 과거완료를 사용했습니다. 시간 순서는 God had made everything(먼저 창조하심) → God saw everything(그 뒤에 보심)입니다. 현재완료 has made와 달리 과거완료 had made는 과거의 두 사건 중 더 먼저 일어난 일을 나타냅니다.
성경 본문: World English Bible Protestant Edition (WEBP), Public Domain 출처: eBible.org의 Genesis 1 아래 한국어 설명은 특정 한글 성경 번역문이 아니라, WEBP 본문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직접 풀어쓴 내용입니다.
읽다가 막히는 말과 구절
1.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first day
왜 ‘아침’이 아니라 ‘저녁’부터 시작할까?
후대 유대 전통에서도 하루를 해가 지는 저녁부터 계산했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은 유대적 시간 개념과 잘 어울립니다. 또한 ‘저녁에서 아침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창조의 모습과 연결해 묵상하기도 하지만, 이는 본문이 직접 설명하는 의미라기보다 하나의 신학적 해석입니다
.2. expanse — 넓게 펼쳐진 공간, 하늘
Let there be an expanse in the middle of the waters. (verse 6)
expanse는 일상 영어에서는 ‘넓게 펼쳐진 공간’을 뜻합니다. 본문에서는 물 사이를 나누는 공간이며, 8절에서 하나님이 그것을 sky라고 부르십니다. 처음 읽을 때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여기서는 하늘이라고 이해하면 흐름을 잡기 쉽습니다.
3. after their kind — 각각 그 종류대로
이 표현은 식물과 동물이 창조되는 장면에서 반복됩니다. 생명체가 뒤섞인 채 우연히 등장하는 모습이 아니라, 각각의 종류와 질서에 따라 창조되었음을 강조합니다.
4. image · likeness · Let’s · our — 하나님의 형상과 복수 표현
Let’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verse 26)
image는 형상, likeness는 닮음이라는 뜻입니다. 두 표현은 서로 보완하며, 사람이 하나님과 동일하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고 그분의 뜻에 따라 창조 세계를 돌볼 특별한 지위와 책임을 받았음을 보여 줍니다. Let’s make, our image, our likeness의 복수형은 히브리어 원문에도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를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의 대화와 연결해 이해해 왔으며, 하나님의 숙의적 선언이나 하늘의 회중을 향한 말씀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어지는 27절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라고 단수로 기록해 실제 창조의 주체가 하나님 한 분임을 분명히 합니다.
5. dominion과 subdue는 마음대로 지배하라는 말일까?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verse 28)
have dominion over는 다스리다, subdue는 다스릴 수 있도록 복종시키거나 관리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입니다. 따라서 이 명령은 자연을 함부로 파괴할 권리라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창조 세계를 책임 있게 돌보고 관리할 사명으로 읽는 것이 본문의 흐름에 더 잘 맞습니다.
본문을 읽기 위한 핵심 어휘 6개
| 단어 | 이 본문에서의 뜻 | 본문 속 표현 |
| hover | 공중이나 표면 위를 맴돌다 |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
| expanse | 넓게 펼쳐진 공간, 하늘 | an expanse in the middle of the waters |
| yield | 산물이나 열매를 내다 | herbs yielding seeds |
| abound | 아주 많다, 가득하다 | waters abound with living creatures |
| dominion | 다스리는 권한과 책임 | have dominion over |
| subdue | 다스릴 수 있도록 맡아 관리하다 | subdue the earth |
꼭 기억할 핵심 영어표현 4개
1. In the beginning
뜻: 태초에, 시작에 본문: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at the beginning은 어떤 사건이나 기간의 시작 지점을 말할 때 흔히 쓰고, in the beginning은 모든 것의 처음 또는 이야기의 맨 처음을 강조할 때 잘 쓰입니다.
2. Let there be + 명사
뜻: ~이 생겨라, ~이 있게 하라 본문: Let there be light.
원하거나 명령하는 어떤 것이 존재하게 된다는 뜻의 격식 있고 힘 있는 표현입니다.
Let there be peace. → 평화가 있게 하소서.
Let there be no misunderstanding. → 오해가 없도록 합시다.
3. and it was so
뜻: 그대로 되었다 본문: 여러 창조 장면에서 반복되는 표현
so는 여기서 ‘그렇게, 말한 그대로’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결과가 정확히 이어진다는 사실을 짧고 강하게 보여 줍니다.
4. be fruitful and multiply
뜻: 생육하고 번성하라 본문: Be fruitful, and multiply…
fruitful은 원래 열매를 많이 맺는다는 뜻이며, 문맥에 따라 생산적인·결실 있는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이 구절에서는 생명이 번성하고 가득해지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오늘의 문법 2가지
1. 사역동사 let + 목적어 + 동사원형
Let the dry land appear. Let birds fly above the earth.
let + 사람/사물 + 동사원형은 ‘사람이나 사물이 ~하게 하다’라는 구조입니다. to appear, to fly처럼 to를 붙이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Let me explain. → 제가 설명하게 해 주세요.
Let the children play. → 아이들이 놀게 해 주세요.
상세 문법 해설 → 사역동사 let + 목적어 + 동사원형 자세히 알아보기
2. 관계대명사 which와 that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expanse everything that creeps on the ground
which were under the expanse는 앞의 the waters가 어떤 물인지 설명하고, that creeps on the ground는 앞의 everything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성경 영어에는 한 문장 안에 이런 설명이 여러 번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전부 번역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설명받는 명사를 찾으면 문장이 훨씬 쉽게 보입니다.
상세 문법 해설 → 관계대명사 which와 that 자세히 알아보기
창세기 1장이 전하는 신앙적 의미
하나님은 말씀으로 혼돈에 질서를 세우시는 분이다
God said 뒤에는 실제 창조가 이어지고, and it was so가 그 결과를 확인합니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 물과 하늘, 땅과 바다를 구분하시고 비어 있던 공간을 생명으로 채우셨습니다. 내 삶이 정리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에도 하나님께서 질서를 세우고 채워 가실 수 있다는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의 가치는 성취보다 먼저 주어졌다
사람은 무엇을 이루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존엄성은 능력, 재산, 성과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에서 시작됩니다.
창조 세계는 ‘좋았고’, 사람까지 지으신 뒤에는 ‘매우 좋았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것을 반복해서 good이라고 말씀하시고, 사람을 포함한 모든 창조를 보신 뒤에는 very good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함부로 소비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좋다고 선언하신 창조물입니다.
나의 묵상

요즘 들어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음을 느낀다. 삶의 시간이 쌓일수록 어린 시절 내 안에 가득했던 자신감은 점점 줄어들고, 때로는 그 빈자리를 우울한 마음이 채우는 것 같다.
하지만 나의 가치는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다른 사람보다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 나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귀한 존재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바라보시고 내 마음을 아시며,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시는 분이다.
앞으로 내게 허락된 날들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그 모든 날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만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며 “매우 좋다(very good)”고 말씀하셨듯이, 내게 남은 시간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서 ‘매우 좋은’ 날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출처 및 이용 안내
[1] 영어 성경 본문: World English Bible Protestant Edition (WEBP), Genesis 1. 이 문서의 영어 본문은 eBible.org가 제공하는 WEBP 창세기 1장을 사용했습니다.
[2] WEBP 이용 조건: World English Bible Copyright / Public Domain 안내. WEBP는 Public Domain으로 복사·게시·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 본문을 변경했다면 변경본을 World English Bible이라고 표시해서는 안 됩니다. ‘World English Bible’은 eBible.org의 상표입니다.
[3] 히브리어 원문 확인: Mechon-Mamre Genesis 1, 그리고 Sefaria Genesis 1:26. 20절과 26절의 공간 표현 및 image/likeness 복수형을 확인하는 데 참고했습니다.
[4] 하나님의 형상 해설 참고: Bible Odyssey, Created in the Image of God. ‘image’와 ‘likeness’는 서로 보완하며 인간이 하나님을 닮고 대표하는 특별한 지위를 설명하는 표현으로 참고했습니다.
[5] 창세기 1장 구조와 신학적 흐름 참고: BibleProject, Book of Genesis Guide, 그리고 BibleProject Genesis 1. Forming–Filling이라는 명칭은 창세기 1장의 1~3일과 4~6일 사이 대응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문학적 정리입니다.
[6] 유대 전통의 하루 기준 참고: My Jewish Learning, Shabbat 101. 현재 유대 전통에서 안식일은 일몰 무렵 시작됩니다. 창세기 1장의 ‘저녁과 아침’ 표현에 대한 상징적 설명은 본문의 직접 진술이 아니라 해석임을 구분했습니다.
[7] 한국어 풀이 안내: 각 절 아래의 한국어 문장은 WEBP 영어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한 비공식 풀이이며, 국내 출판 성경의 번역문을 옮긴 것이 아닙니다. 교리적·학술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은 공인 성경 번역과 주석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